NEW! 신간 추천소설
각설탕 - 이서형
달리는 차에 뛰어들어 아들을 구한 여자, 그저 하늘에서 보낸 수호천사라 생각했다.
그런데…….
빛나는 눈동자, 달콤한 숨결, 가늘게 떨리는 몸.
차가운 무의식을 뚫고 감각이 치솟았다. 이 여자, 분명히 전에 만난 적이 있었다.
“너, 뭐야? 뭘 감추고 있는 거야?”
5년 전 단 하룻밤, 그를 사로잡았던 관능의 향연. 그리고 그것을 다시 떠올리게 하는, 비밀에 감싸인 그녀.
그녀가 5년 동안이나 잠자고 있던 그의 욕망을 깨워 놓았다.
단단하게 얼어 버린 그의 가슴을 서서히 뒤흔들었다.
“너를 갖고 싶다. 가질 거야. 와라, 나한테.”
|
전문가 서평
4년 전, 첫 번째 로맨스레터의 추천작가이자 추천 작품의 주인공이였던 이서형 작가,
로맨스레터 100회를 축하해주듯 신작을 출간하여 로맨스의 명품인 '각설탕'을 추천작품으로 소개하려고 합니다.
취향차이가 극명하게 갈리는 로맨스소설계에서 유일하게 그 차이를 극복하고 모든 로맨스소설 독자들이 채우고 싶어 하는 대리만족을 실현시킨‘ 각설탕’
뻔하고 식상한 구도를 철저히 무너트린 감동과 사랑, 그리고 고도의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가 전작보다 한층 더 빛나는 로맨스 ‘각설탕’은 한동안 채우지 못했던 소장용 책장에 빨리 꽂아 두셔야 하는 작품입니다.
추천 신간 소설 (19세 이상 로그인)
배드
네 선율에
젖고 싶어
아는 오빠가
왜?
경국지색
어떤 사랑
게스트
하우스의 그...
BEST! 주간 베스트 소설
올인 - 박연우
카지노 체인점 사장 '신태주'와 카지노 딜러 '유채민',
두 사람의 화끈하고 자극적인 계약 연애 스토리.
“엎드려 봐.”
그가 채민을 테이블을 잡고 뒤로 엎드리게 만들었다. 치마가 엉덩이 위로 올라가고 팬티만
걸쳐진 그 모습이 태주의 성적 욕구를 더 자극시켰다.
팬티를 그녀의 발목까지 내리고 그녀의 허벅지를 잡고 더 벌렸다. 그가 그녀의 엉덩이와 같이 눈높이를 하자 그녀의 은밀한 부위가 고스란히 그의 앞에 드러났다. 적나라한 그 모습에 태주가 마른 침을 삼켰다. 마음껏 혀로 핥고 입 안에 다 넣고 빨고 싶
은 욕구에 그가 손으로 그녀의 꽃잎을 찾아 문지르고 입술을 갖다 댔다.
“하응……태주 씨…….”
채민의 목소리가 곧 숨이 넘어 갈 듯 헐떡였다. 애액이 질퍽한 질 속으로 혀를 세워 밀어 넣어 자극하다가 혀로 길게 핥았다. 그녀의 선홍빛 속살이 움찔거리는 게 느껴졌다.
태주가 바지와 팬티를 조금 내리고 그의 남성을 드러나게 만들었다. 그리고 그녀의 하얀 엉덩이를 잡고 자신의 남성을 단번에 밀어 넣었다. 채민의 다리가 후들거리며 떨리고 몸을 뚫고 나올 듯 가득 채우는 그의 남성에 머리가 어질해졌다.
“윽, 채민아 힘을 좀 빼.”
태주는 자신의 남성을 끊어버릴 듯 조여 대는 그녀의 아찔한 여성 때문에 이를 악물었다.
“하아……너무 커요……아파…….”
그가 손을 앞으로 돌려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작은 원을 그리며 문질렀다. 딱딱하게 도드라
진 클리토리스를 손끝으로 슬쩍슬쩍 자극하며 그가 남성을 더 깊이 묻었다. 죽을 것 같은 쾌감이 태주를 숨도 제대로 쉴 수 없게 만들었다. 자신의 남성을 쑥 뒤로 빼자 그녀의 선홍빛 속살이 붙잡듯 딸려 나왔다. 너무 적나라한 그
모습에 그가 눈을 떼지 못하고 남성을 조금씩 밀어 넣었다. 그녀의 질 속에 빨려 들어가는
그의 남성을 보며 그가 손가락으로 빠르게 클리토리스를 비비며 자극했다. 채민의 엉덩이가 움찔거리며 움직이고 그의 남성을 물고 있는 그녀의 여성이 수축하는 게
느껴졌다.
“하아, 정말 미치겠다.”
그가 낮은 목소리로 조용히 내뱉고는 그녀의 허리를 잡고 퍽퍽 치고 들어오기 시작했다.
찰박거리는 소리가 룸을 채우고 두 사람의 뜨거운 숨소리가 방 안 가득 했다.
|
독자 리뷰
주간 로맨스 베스트 소설 (19세 이상 로그인)
각설탕
YOU
사랑늪
용신의 제물
하얀 밤
배드
AUTHOR! 이주의 추천작가
시라주 작가
대표작 : 파각
2015년 여름 더위는 43년 만에 찾아 온 불볕더위라고 합니다. 뜨거운 태양과 습한 공기로 만사 귀찮지만, 로맨스 마니아라면 더우면 더울수록 더 불타는 사랑을 느끼고, 재가 될 것 같은 열락의 사랑이 존재하는 로맨스소설에 홀릭하는 것이 진정한 로맨스마니아라고 할수 있겠죠. 그런 화산같은 소유욕과 독점욕이 활활 타오르는 시라주 작가의 로맨스 세계에 빠져보는건 어떨까요?
시라주 작가의 작품 속 남주들은 여느 남주들의 소유욕을 월등히 뛰어넘는 강력한 소유욕의 1등 남주라는걸 느끼실 수 있게됩니다. 그렇지만 소유욕 비교불가 작가란 수식어가 붙은 시라주 작가의 작품들을 뜨겁기만 한 작품이라고 생각하시면 안 된다는 거 아시죠? 내 여자에 대한 독점욕이 분화하는 화산이라면 복수는 북극의 한기보다 더 냉혹해 비 오듯 쏟아지는 땀을 단번에 얼려버리고도 남으니 이 여름에 시라주 작가의 로맨스는 8월의 크리스마스 같습니다.
마니아 TIP : 독자들이 선택하고 추천한 시라주 작가의 작품 속 명대사.
“남자 없이는 살 수 없는 여자라고 했었나? 잘됐군. 그렇다면 이제부터 날 위한 암컷이 되도록 해. 나도 기꺼이 수컷이 되어 주지.”
시라주 작가 작품 보러가기
|
로맨스가 쏘아올린 한여름 밤의 불꽃놀이! 화려한 정통 로맨스 TOP20
사랑늪
올인
각설탕
YOU
하얀 밤
배드
The
Fair Wind
20cm 선인장
인연…연인
네 선율에
젖고 싶어
아는 오빠가
왜?
썸데이
깊게 빠져들다
아름다운 놈
그대만을
위하여
레드 쇼윈도
그 녀석이
궁금하다
주세요
노골적 제안
게스트
하우스의 그...
로맨스 레터 100회 기념
로맨스레터 인터뷰 김지영 작가가 보내 온 축하 메시지
안녕하세요. 김지영입니다.
로맨스레터 100회를 축하합니다.
1회를 시작한지가 어제 같은데 벌써 3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네요.
4년이 흘렀다는 생각은 전혀 들지 않는데 말이죠.
에피루스는 제 집과도 같은 곳입니다. 연재를 하면서 같이 숨을 쉬고, 공감하는 장소라고 할 수 있으니까요. 요즘 같이 더운 날에 에어컨 틀어놓고 시원한 음료수 마시면서 마우스를 움직여 에피루스 사이트에 들어가 글을 읽으니 천국이 따로 없더라고요. 제 나름대로의 피서라고 할 수 있겠죠? ^^
그렇다고 에피루스가 저의 놀이터라고만 할 수는 없어요. 많은 작가님들의 글을 보면서 공부도 하고, 마음과 정신을 닦는 터전이기도 하니까요. 에피루스 안에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동공을 굴려가며 글을 읽고 나면 눈앞이 흐릿해지기도 해요. 너무 많은 글을 읽어 눈이 초점을 잃은 탓이죠. 그래도 에피루스와 함께 하는 시간이 즐겁습니다. 로맨스레터가 100회가 되었다는 건 100회 동안 저 역시 에피루스와 즐거웠다는 말이 되는 거죠.
앞으로도 에피루스와 함께 즐겁고 행복해졌으면 합니다. 연재되는 제 글을 읽어주시는 독자님들도 언제나 행복해지시길 바라고, 또 절 웃게 하고 눈물짓게도 하는 많은 작가님들도 더욱 건필하시길 바랍니다. 많은 작가님들도 저처럼 에피루스 안에서 행복함을 느끼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로맨스레터가 앞으로 200회, 300회 계속 이어지길 간절히 바랍니다. 많은 로맨스 독자님들에게 지금보다 더 많은 기쁨과 감동을 선사할 수 있도록 말입니다. 이렇게나마 로맨스레터 100회를 축하할 수 있어서 기쁩니다.
독자님들, 사람 지치게 하는 더위에 무릎 꿇지 말고 올 여름 건강하게 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김지영 작가님
두근두근! 에피루스의 로맨스 스토리
본 메일은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및 시행규칙에 의거한 메일입니다. 메일 수신을 원치 않으시는 분은
에피루스 이북클럽 www.ebookclub.co.kr 에서 로그인 후 내정보 보기> 회원정보 수정에서 '이메일 수신에 동의함'을 체크 해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단, 결제 관련 메일은 수신 거부를 하실 수 없습니다.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아래의 고객만족센터를 통해 문의하시면 빠른 시일내에 답변드리겠습니다.
- 고객만족센터 메일: help@epyrus.com | 전화: 02- 3016- 0599
상호: (주)블루마운틴소프트 | 대표 : 구상문 | 개인정보 관리책임자 : 정경은 | 사업자등록번호 : 214-86-31557
통신판매업신고 번호: 제2009-서울영등포-0412호 | TEL : 02-3016-0599 | FAX : 02-3016-0596
주소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문래동3가 55-20 에이스하이테크시티 4동 504호 (우) 150-972
Copyright ⓒ 2010 Blue Mountain Soft Inc.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