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계절 안에, 들어가고 싶다. 서른다섯, 이혼 전문 변호사 정윤주. 스물여덟, 떠오르는 사진작가 지강우. 기습 키스에서 시작된 인연은 그저 잔잔한 바람이었다. 하지만 갑작스레 찾아온 폭우처럼 강우는 반듯하기만 했던 윤주의 삶을 흔들어 놓는다. 때로는 어른스럽고 때로는 소년 같은 그가 겨울나무처럼 고고하고 차갑기만 했던 그녀를 설레게 한다. 사랑하고 싶게 만든다.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다시……. 지금, 사랑하기 좋은 계절. “연애하고 싶어요, 당신이랑.”
저자 소개
감리교신학대학교에서 공부하고 7년 동안 여러 잡지사와 인터넷 신문사에서 일했다.
주요 저서로는 『수십만의 직원을 둔 기업가』, 『스무 살, 너희가 별이야』, 『돌아오지 않는 내 아들』, 『열정세대』 등이 있다.